신한투자증권에서 메아리를 방문해주셨습니다.
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봉사활동 기간을 포함하여 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.

장애인 직업재활시설 -‘메아리 보람의 터’에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김○호씨의 교육과 함께
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'에코프레소 드립백'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다시 얼굴을 마주하니 까맣게 잊혔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,
그저 반갑고 또 반가움에 인사를 나누며 웃을 수 있었습니다.

활동 내내 직원분들의 밝은 에너지가 커피향만큼 퍼져 나갔습니다.
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오랜만에 만나서 더욱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
다음에 또 만나요 -